Seek, 독자적인 AR 플랫폼 기술로 미국 특허 획득

5월 말 미국 특허청은 VR/AR 개발회사인 'Seek XR'은 최근 AR 콘텐츠 관리 시스템 ' Seek Studio' 에 대한 특허를 부여했다. 이 특허는 모든 유형의 3D 모델을 플랫폼과 무관한 XR 자산으로 변환하는 시스템으로 3D 모델은 혼합 현실 시대에 기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므로, Seek 이외에 다른 운영 체제 혹은 다른 AR 플랫폼에서 3D 자산을 생산할 수 있는 권한을 제외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이다.

소비자가 점점 앱과 웹 기반 AR 뷰어를 사용하여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제품을 미리 보기 시작하면서, 다양한 회사에서 가구, 의류, 가전제품 및 차량의 3D 버전을 AR 형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, AR 개발 과정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1년 동안 대기업들을 위한 AR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개발 과정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하지 않고도 혼합 현실 공간으로 더 많은 비즈니스를 위해 요구에 맞게 설계된 것이다.

이 특허 받은 AR 콘텐츠 관리 시스템은 Seek Studio 기술은 사용자가 3D 모델을 다중 AR 장치를 최적화하여 자산으로써 전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 또한 Seek은 30가지가 넘는 입력 형식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새로운 장치를 지원하도록 Studio를 업데이트하여 콘텐츠를 하나의 스마트한 범용 링크에서 모든 장치에서 볼 수 있음을 보장했고,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기존 개발 시간을 몇 시간으로 크게 줄여주도록 도와준다

현재 Seek은 이미 Walmart, Lego, Nestle, Overstock 및 Nixon을 포함하여 100개가 넘는 회사와 협력하고 있고, 웹 기반 AR 커머스 플랫폼은 COVID-19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AR 사용량이 600% 증가하면서 더 많은 업체에서 Seek Studio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.